용 (동양)

Posted 2008. 10. 26. 03:35 by 비디오팜



용과 관련된 단어로 입신출세한다는 말에 "등용문(登龍門)"이라는 말을, 풍농·풍어를 비는 제례에는 "용왕제(龍王祭)"란 말을 사용하였다. 또한 용두사미(龍頭蛇尾), 화룡점정(畵龍點睛)등 수 많은 고사성어가 생겨난 우리 겨레와 가장 친숙한 상상의 동물이 바로 용이다.

용의 종류는 외형이나 성격에 따라 그 이㎱?달리하는데, 용경(龍經)에 의하면 "규룡은 용의 무리중 우두머리요, 능히 무리를 나오고 물러나게 한다. 구름을 타고 비를 내려 창생을 다스린다"하였으며 사룡(四龍)중에 우두머리인 황룡은 사방중에서 가운데를 관장하는 용이라 하였다.

이 용의 모습 대한 설명을 보면 몸통은 뱀과 같고 비늘이 있고 네개의 발이 있어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으며, 머리에는 사슴과 같은 뿔이 있다. 등에는 81개의 비늘이있어 사람이 이에 닿으면 죽게되고 토끼같은 눈, 소의 귀, 뱀의 목, 범의 발바닥, 매의 발톱, 큰 조개같은 모습의 배를 가졌다고 한다.

용의 모습은 표현이 매우 다양하다. 중국의 고문헌 삼정구사설(三停九似說)에 나타난 용의 모습은 "낙타의 머리에 사슴의 뿔, 토끼의 눈, 암소의 귀, 뱀의 목, 개구리의 배, 잉어의 비늘, 매의 발톱, 범 발바닥"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모습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자유자재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숨기기도 한다. 또 교룡(蛟龍), 사룡(蛇龍), 청룡(靑龍), 적룡(赤龍), 백룡(白龍), 현룡(玄龍) 등 종류가 많다. 용의 종류가 복잡하고 많은 까닭은 초자연적이고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부각시키려고 한데에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용의 모습은 삼국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방면에 걸쳐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궁궐 유물, 사찰 문화재에 특히 많이 보인다.

이와 같이 용은 전통적으로 고귀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비유되어 왕의 얼굴을 용안(龍顔), 덕을 용덕(龍德), 지위를 용위(龍位), 앉는 걸상을 용상(龍床), 의복을 용포(龍袍)라고했다. 왕을 용에 비유하게 된 것은 용에게는 인간과 국가를 보호하고 물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기때문이다.

우리의 민화에서는 청룡, 황룡, 흑룡, 어룡등을 볼수 있다. 청룡은 벽사를 뜻하고, 황룡·백룡은 임금, 즉 황제를 뜻하며, 흑룡·어룡은 가뭄이 들때 기우제를 올려 비를 구하는 대상이된다.

용을 그리는 것에도 격식이 있는데 왕실이나 불교적인 내용의 용은 발톱을 다섯으로 그린 오조룡(五爪龍)이 통용되었고 민간에서는 사조(四爪)이하로 그리게 하였다. 그러나 민간에서도 기우제때 사용되었던 용그림에는 칠조의 용을 진채로 그리기도 했는데 이는 오조룡을 사용하였던 계층에 대한 반발이나 항거라기 보다는 간절한 소망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우리나라의 불교가 삼국통일이래 독자적인 호국신앙으로 발전함에 따라, 용은 불교의 팔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수용되었다. 즉 호법불교(護法佛敎)와 어울려 불법을 보호하고 국가를 수호하는 신장(神將)으로 부각되어, 호법룡으로 믿어졌다. 황룡사 9층탑 건립과 문무왕을 장사한 대왕암(大王巖)은 대표적인 예이다.

또 용은 어변성룡(魚變成龍)의 고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관계(官界)진출이나 과거급제의 상징이기도 하다. 용은 만물 조화의 능력을 갖춘 영험과 신비의 상징 혹은 권위의 상징으로 간주되어온 한편 길상과 벽사, 또는 수호의 능력을 동시에 갖춘 동물로써 애호되었다.

호랑이

Posted 2008. 10. 26. 02:35 by 비디오팜



우리의 민화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사납고 험상궂은 모습이 아니라 젊잖게 입을 다물고 있거나 혹은 빙그레 웃움을 머금고 있거나 때로는 바보같은 모습을하고 있어 다정스럽고 친숙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모습의 호랑이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으며 호랑이를 소재로한 그림은 수호적인 역할을 했던 사신도(四神圖)의 한 변형으로 보이며 좌청룡, 우백호로 왼편은 용이 막아주고 바른편은 호랑이가 막아준다는 벽사용으로 그렸다고 할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매년정초가 되면 궁궐과 여염집에서 벽사의 수호신으로 호랑이를 그려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붙였다. 여기에 등장하는 호랑이도 사납고 용맹스러운 험상궂은 모양은 아니다. 우리 호랑이는 칼이나 창을쥐고 두눈을 부릅뜬 중국의 수호신이나 불교의 험상궂은 사천왕상과는 대조적인 웃음기를 띄고 있다. 사납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다. 위엄이 있으면서도 무섭지 않고 늠름한 자태, 이것이 우리 호랑이의 모습이다.

호랑이는 용험스러운 짐승이라서 사람에게 해를 가져오는 화재, 수재, 풍재를 막아주고 병난, 질병, 기근의 세가지 고통에서 지켜주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벽사의 뜻으로 그려지는 호랑이 그림중에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것이 있는데, 이 그림속의 호랑이는 대개 포효하는 모습니거나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악귀를 향해 정면으로 도전하여 물리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배경이 되는 대나무도 벽사의 의미를 지니는데, "대나무가 타서 터지는 소리에 귀신이 놀라 달아났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림이 아니더라도 호랑이가 벽사의 의미로 사용된예는 호랑이 발톱노리개나 시집가는 신부의 꽃가마에 덮는 호피 문양의 가마 덮개, 또는 상여나 무덤가에 세웠던 호상같은 것들이 다 그것들이다. 이것은 어떤 자연물이나 인공물을 몸에 지니거나 접촉함으로써 그 주력의 힘이 미친다는 숭배에서 비롯된것이다.

호랑이 도안보기

별자리(12궁도)/조디악

Posted 2008. 10. 26. 02:28 by 비디오팜



1.
별자리에도 성별이 있어요.


▶남성적 별자리
양자리, 쌍동이자리, 사자자리, 천칭자리, 사수자리, 물병자리 외형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진취적이며 적극성과 행동력을 겸비하고 있다.

▶여성적 별자리
황소자리, 게자리, 처녀자리, 전갈자리, 염소자리, 물고기자리 내향적이며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별자리. 타인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포옹력이 넓은 편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위의 표에서 패턴이 보이죠? 홀수번째 별자리는 남성적, 짝수번째 별자리는 여성적이란 걸 알수 있어요.


2. 별자리에 따라 성격이 세가지로 바뀌어요.

활동적인 별자리
양자리, 게자리, 천칭자리, 염소자리
매우 활동적이며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간다. 결단력이 빠르고 리더심이 풍부하나 경솔해지기 쉬운 것이 단점. 사업가가 이런 별자리가 많다.

정적인 별자리
황소자리, 사자자리, 전갈자리,물병자리
견실한 안정지향주의자. 차분하게 행동하는 직장인 스타일이며 안정감은 있으나 융통성이 없는 것이 단점.

▶감성적인 별자리
쌍동이자리, 처녀자리, 사수자리,물고기자리
유연하며 융통성이 풍부,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서 불안정으로 남의 말을 쉽게 듣는 것이 결점. 자존심이 강하고 정보산업 분야가 자신의 적성이다. 여기를 잘보면 3달에 한번씩 성격이 바뀌는 것을 알수 있네요.

3. 별자리도 타고난 기운이 있어요.

▶火의 기운을 타고난 별자리
양자리, 사자자리, 사수자리
직감적이고 정열적인 행동가. 자존심과 자기 현시욕이 강하고 눈에 띄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地의 기운을 타고난 별자리
황소자리, 처녀자리, 염소자리
건실하며 준비성 많은 안전제일주의자.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고 감각적인 편이다.

▶風의 기운을 타고난 별자리
쌍동이자리, 천칭자리, 물병자리
사색형이며 지적인 타입. 지식과 이론을 중시하며 냉정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현실성이 결핍되어 있는 것이 단점.

▶水의 기운을 타고난 별자리
게자리, 전갈자리, 물고기자리
감수성이 강하고 감각적인 타입.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정에 치우치기 쉬운 성격.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있고 예술가적인 기질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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